선천적 발달장애란 포괄적인 의미로써 기질적인 부분으론 사회성, 감각, 지능, 인지, 운동 같은 발달이 지연되거나 장애를 보이는 부분을 말합니다
발달장애는 유아기 때 발견이 되고 그 이후에도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선천적 발당장애는 태어날때 부터 뇌의 발달 과정에서 문제점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고 대개는 유전적인 요인과 관련이 있고 출생 시 아이의 산모의 건강상태나 출산하는 문제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아이가 성장과정중 발달 초기에 문제점이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지적장애 인지적은 능력이 떨어지는 상태를 말하고 있고 사고력, 문제 해결능력, 언어 발달, 감정이해 등에서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지적장애는 정도에 따라 요즘은 경증, 중증으로 구분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경도의 경우는 일상생활에 큰 문제를 겪지 않지만 경도라고 해서 문제점이 없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증의 경우는 그것 또한 각자 개인이 가지고 있는 장애에 따라 다르지만 일상생활에 매우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목차
- 원인과 요인
- 개선방안
1. 원인과 요인
요즘은 발달장애가 예전같이 드물게 나타나는 질병이 아니라 현대사회에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시대적으로 환경적인 요인과 발달 시기에 적절하게 발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특정 질환이 생기거나 장애를 가지고 아이들은 태어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발달 장애의 현황들을 보면 매년 증가하는 추세로 보인다고 합니다.
산부인과를 가서 선별검사를 한다고 해도 뱃속에 있을 때 알 수 없는 질병에 노출되거나 질병이 생기는 부분을
선별검사로는 다 알수는 없습니다.
그 이유가 아직은 어떻게해서 발생되는지 확실하게 발견은 되지 않습니다.
다양한 원인들에 의해서 여러가지 문제 요인들이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산부인과병원 의사선생님들은 우선 임신 전 장애발생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엽산제를 복용하는데 충분히,
섭취가 안되거나 먹었다 해도 흡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을 땐 신경발달시기에 형성이 잘 되지 않아 심장, 구순열, 구개열등등 여러 가지 결손들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하였듯이 환경적인 요인이 지금 시대에선 무시할수 없는 부분이 되어버렸습니다.
산모가 아이를 가지기 전 사전에 잘 관리를 한다고 해도 섭취하는 음식들 속에서 유해물질이 있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임신 중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론 먹기 편하게 일상에서 일회용 용기에 든 음식들을 데워서 먹다 보면 미세플라스틱, 비닐 등 유해물질을 본인도 모르게 몸에 흡수가 되기 때문에 되도록 임산부든 아니든 사용하지 않고 음식을 직접 해서 드시는 걸 권장해 드립니다
또한 뼈형성이 잘되는 시기에 산모는 아이를 임신한 줄 모르고 마시는 술과 담배로 인해서도 문제요소가 생길 수 있으니 임신 계획 중이시라면 그 기간 동안에는 담배나 알코올 섭취를 금하는 게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 개선방안
발달장애에 대한 것은 장애에 대해서 인식하고, 이해하고 한 사회 구성원이라고 생각해야 하는 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발달장애로는 자폐성장애와 지적(인지) 장애가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발달 특성에 맞게 국가에선 장애인 관련 시설과 치료를 확장시켜서 장애인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개선을 해야 합니다
또한 장애 아이들이 특수학교에 들어가지만 수용인원은 부족하고 특수학교도 턱없이 부족한 현실입니다
경계성 장애판정을 받은 아이들은 일반학교로 몰리면서 일반아이들과 특수아이가 같이 섞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도 일반 아이들은 장애가 있는 아이들에 대한 인식도 부족하고 장애가 있는 아이들은 일반학교에서 수업을 하는 게 많이 힘들어하고 사회성에 결여되어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거기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특수교사 한 명이 여러 아이들을 가르치는 부분도 현실상 너무 어려운 상황입니다
특수교사가 학교에 지원인원도 많이 필요하고 학교에서도 이런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학교에서 적응을 못해서 특수학교로 옮겨서 특수교육을 진행하고 싶어도 서류를 내야 하고 만약 모집인원이 없으면 마냥 대기를 하는 상황과 다른 지역의 특수학교까지 고려해야 하지만 이 모든 상황이 우리나라 현실상 쉽지만은 않습니다 그러다 보면 장애아이들은 왕따를 당하거나 적응을 못해서 많은 힘듦을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캐나다는 ABA도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고 있는 현실이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이런 부분도 개인 사비로 진행을 하다 보니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이 ABA치료비가 워낙 고가이다 보니 경제적인 부담으로 진행을 하지 못하는
현실입니다.
교육부에선 이런 걸 지원하지 못하다 보니 장애인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조심스럽게 하는 말은 장애인, 장애아이를 키우는 학부모가 나서서 목소리를 내지 않는 이상 개선이 지금 당장은 안된다는 답변만 돌아온다고 합니다
현 사회가 점점 발달장애가 있는 아이들이 증가하는 상황에 맞게 국가에서도 의료서비스 및 지역사회 복지개선 및 정신과 상담까지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야 합니다
또한 장애아이를 키우는 가족까지도 심리적인 문제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도 필요하며 사회에서 제도적으로 이런 분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과 온전한 배려와 장애인에 대한 시스템과 보완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